오케이 광자매 후속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방송 정보 및 인물 관계도

시청률 20% 후반대를 기록하며, 전 국민적 인기를 끈 오케이 광자매 드라마가 9월 18일을 끝으로 총 50부작의 막이 내렸습니다.

 

모든 연령대가 함께 보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며, 시청률이 30%에 육박하는 큰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오케이 광자매가 끝나는것에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으며, 또한 그 이후 방영 될 후속 드라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오케이 광자매의 후속 드라마로는 신사와 아가씨가 방영되고 있는데요, 최근 방영을 시작하여 첫 방송 시청률을 무려 22%를 넘기며 오케이 광자매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이어가는 분위기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주말 드라마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사와 아가씨'의 방송정보와 인물 관계도에 대해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케이 광자매 후속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방송 정보

신사와 아가씨는 9월 25일 토요일을 첫 방송으로 시작하였으며, 토,일 오후 7시 55분부터 KBS 2TV 채널에 편성되어있는 주말 드라마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드라마 설명란에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라고 요약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줄거리를 요약 해 보자면, 아이가 셋 있는 자신보다 14살이 많은 남자를 좋아하며 펼쳐지는 95년생 박단단 아가씨의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간단 요약만 보더라도 벌써부터 흥미진진합니다. :) 

 

주연 배우로는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김영옥, 윤진이, 안우연, 양병열, 김이경 등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신사와 아가씨 인물 관계도

신사와 아가씨 인물 관계도(출처: 네이버)

그렇다면, 지금부터 신사와 아가씨 드라마에 나오는 주요 인물에 대한 관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남자 주인공 이영국(지현우), 그룹의 회장이자 세 자식들 제니, 세찬, 세종이 아빠.

 

두 번째로 여자 주인공 박단단(이세희), 박수철(이종원)의 딸이며, 어머니는 새엄마.

 

세 번째로 박수철(이종원), 주인공 박단단의 아버지이며, 전 부인에게 버림 받은 후 현재의 새 부인(차연실(오현경))을 만남.

 

네 번째로 애나킴(이일화), 남자 주인공 이영국(지현우)를 키운 유모의 딸. 이영국의 사업파트너. 본명은 김지영이지만, 과거 사고로 얼굴을 다치고, 수술 후 아무도 김지영으로 알아보지 못함.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낸 이영국만이 그녀의 정체를 알고있음.

 

아직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등장인물만큼이나 다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KBS 주말 드라마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흥행을 끌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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