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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및 정보

빅테크(big tech) 기업의 폭발적 성장과 향후전망

by 영감을 주는 ghostzoominn 2020. 11. 29.

빅테크 기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무한 성장중

 

1. 빅테크란?

빅테크(Big tech)란 대형정보기술 기업을 뜻하는 말로, 국내의 네이버와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제공사업을 핵심으로, 금융시장 등에 진출한 기업을 지칭하는 뜻으로 쓰입니다.

 

핀테크라는 단어와 유사하여 혼동할 수 있지만, 핀테크는 금융권의 기업이 IT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빅테크 기업은 IT기업이 금융을 접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것을 말합니다.

빅테크 기업의 정의

2. 코로나 19, 빅테크 기업의  성장을 촉진한다?

현재, 글로벌 시가총액 10대 기업 중 7개가 ICT 플랫폼 기업입니다.

 

순위 기업명
1 애플
2 사우디 아람코
3 마이크로소프트
4 아마존
5 구글
6 알리바바
7 페이스북
8 텐센트
9 버크셔 해서웨이
10 포드

 

ICT 100대 기업 중 빅테크 비중은 2011년 8.8%에서 2020년 2분기 기준 22.2%로 증가하였으며, 빅테크 기업의 시가총액 합은 2015년에비해 2020년에 2.6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는, ICT기업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하였습니다.

 

단순히 코로나19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지만, 이미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ICT기업의 플랫폼 중심의 네트워크 생태계가 확장되는 추세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즉, 내년에도 빅테크 기업으로의 시장 쏠림 현상은 지속 될 것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3. 빅테크 기업, 기회이자 위기의 한 해

올해는 빅테크 기업에게는 기회이자 위기의 한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익을 봤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이러한 부분이 독과점의 형태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각국에서는 이를 제지하기위한 다양한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M&A를 통한 공격적 사업 확장

    페이스북은 GIPHY라는 콘텐츠 기업의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또한, 아마존은 미래 물류체계에 필요한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위해 자율주행기업(ZOOX)을 인수합병 하였습니다.

-> 두 기업은 자신들의 고유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관련 기업들을 인수합병함으로써, 미래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

  • 반면 비즈니스의 다각화를위해 인수합병을  한 회사들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G장비 업체(metaswitch)를 인수합병하여, 미래의 정보통신분야로의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고,

    카카오는 금융분야의 기업(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합병 함으로써, 금융업계로서의 진입을 복격화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들과 국내의 빅테크기업들은 미래 생존과 사업확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면에서는 이러한 빅테크기업의 몸집불리기가 독과점 문제로 이어지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이에따른 각국의 규제논의도 본격화되고있습니다.

 

2020년 7월 미국에서는 GAFA 반독점 청문회가 열렸으며, 2020년 9월 한국에서는 앱마켓 독점적 지위 남용 조사 등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기업의 미래 생존을 위한 사업확장에대해 뭐라할 순 없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시장의 독과점 문제가 발생하는것은 국가에서 사전에 파악하여 분명히 차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들의 공격적 사업확장과, 국가의 독과점 방지를 위한 노력, 조화롭게 잘 어우러질 때 한단계 더 발전한 세상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4. 국내 플랫폼 기업, 아시아 시장을 향한 공세

이쯤에서 국내의 빅테크기업들의 움직임도 한 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네이버

 - 메신저, 페이를 통해 메가 플랫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라인과 야휴재팬이 함께 에이홀딩스를 설립하고, 라인페이, 라인뱅크 등을 통해 금융산업쪽으로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 카카오

 - 웹툰, 웹소설의 오리지널 IP기반 콘텐츠 생태계를 공략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 카카오 재팬의 2019년 거래액은 130% 성장했으며, 가입자수는 2011년 380만명에서, 2020년 6500만명으로 증가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

 - 배달문화가 가장 발달한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세계의 배달 시장으로의 진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 11개국에대한 진출을 진행·준비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배달시장을 선점할 계획을 갖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 빅테크기업도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전세계적인 시장으로 치고나가는 형태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폭발적인 성장을 거둔 빅테크기업의 질주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2020년 빅테크 관련주의 가파른 상승그래프만 봐도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됨을 알 수 있습니다.

 

국가의 적절한 개입으로 독과점 문제를 방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면, 머지않아 모든 분야에서 빅테크기업이 제공하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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