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정책1 디지털 뉴딜의 핵심, '데이터 댐'을 만들면 경제가 살아난다고? 「 데이터 댐을 만들면 경제가 살아난다는데... 」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를 반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 '디지털 뉴딜'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뉴딜 정책을 설명할 때 가장 핵심사업은 '디지털 댐'을 만드는것이라고 표현합니다. '디지털 댐'의 의미는 1930년 대공황으로 무너졌던 경제를 일으킨 '후버댐(Hoover Dam)' 건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사에 길이 남을 뉴딜정책의 핵심 요소는 후버댐의 건설이였습니다. 후버댐을 건설하면서, 이에 필요한 고용이 일어나고 건설 관련 산업이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주변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더욱 컸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댐에서 확보한 물은 공업용수나 농업용수로 활용 되었으며, 댐에 설치.. 2020. 9. 3. 이전 1 다음